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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 보건복지학과 윤도현 학생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됐다. 윤도현(2002년 생)학생은 지난 8일 국민의힘 1차 영입인재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윤도현학생은 유한대학교 고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사회적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등 한 해 동안 정직·성실·나눔이라는 ‘유한정신’을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한대학교 ‘올해의 청년 유일한’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윤도현학생은 유한대학교 고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사회적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등 한 해 동안 정직·성실·나눔이라는 ‘유한정신’을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한대학교 ‘올해의 청년 유일한’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후 윤도현 학생은 28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발표한 내년 총선에 당을 이끌 비대위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비대위원들의 평균 연령은 43.75세로, 특히 유한대학교 보건복지학과 윤도현 학생은 최연소 영입 인재로도 대중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윤도현 학생은 현재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SOL쏠(shine on light) 대표로 활동하면서 보육원, 그룹홈, 가정위탁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아동들을 SOLER(후원자)와 잇는 브릿지(bridge) 역할을 하고 있다.
윤도현 학생은 어릴적 보육원에 입소해 18년 동안 보육원에서 생활하다 자립했다. ▲자립지원기획사업 ▲자립준비청년 고민상담소(자고담) ▲자립멘토 프로그램 등을 통해 과거 본인과 비슷한 상황에 놓인 자립준비청년들의 건강한 자립을 도우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전문성과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